SBS Biz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우리나라 주식 거래는 한국거래소(KRX)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70년 독점 체제죠. 9시에 개장하고, 오후 3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새로운 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3월 4일 문을 엽니다. 거래시간이 앞 뒤로 늘어납니다. 출퇴근 때도 국내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되는 거죠.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모시고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Q. 국내 주식 거래는 한국거래소(KRX)에서만 할 수 있는데 3월 4일부터 넥스트레이드라는 또 하나의 거래소가 영업을 시작합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어떤 거래소인가요? 

Q. 가장 큰 차이는 주식거래 시간이 늘어나는 거죠. 지금은 9시부터 3시 30분까지인데 어떻게 달라지나요? 

Q. 우선 10개 종목만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된다고 하는데 어떤 종목들인가요? 어떻게 선정했는지, 앞으로 거래 종목을 언제 몇 개까지 늘릴 계획인가요? 

Q. 새로운 호가도 도입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KRX의 호가와 어떻게 다른 호가가 추가되나요? 



Q. 증권사들이 요즘 최선집행의무 기준으로 주문을 처리하겠다는 문자를 투자자들한테 보내고 있습니다. 증권사의 최선집행의무라는 게 뭔가요? 

Q. 넥스트레이드는 매매 체결 수수료가 한국거래소보다 낮다고 하는데 증권거래세 외에 매매체결 수수료가 있다는 걸 아는 투자자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 매매 체결 수수료라는 게 뭔지, 넥스트레이드는 수수료가 얼마로 낮아지나요? 

Q. 투자자들이 넥스트레이드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다른 나라는 이미 대체거래소를 운용하고 있죠. 시잠점유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넥스트레이드의 시장 점유율 전망이나 목표는 어떤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