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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부산에 공장 증설…1천억원 투입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2.26 11:03
수정2025.02.26 11:03


전력·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LS일렉트릭이 부산에 1천8억원을 들여 대규모 공장을 증설 투자합니다.



부산시는 26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LS일렉트릭의 부산사업장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로 올해 말까지 부산사업장 초고압 생산동 옆 4천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1천8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진공건조 설비(VPD) 2기를 지어 조립장과 시험실, 용접장 등 첨단 생산공정을 갖출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연간 2천억원 규모였던 생산능력을 7천억원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33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합니다.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은 2011년 국내 처음으로 고압직류 송전(HVDC) 생산기지를 구축해 본격 가동을 시작한 이후 생산량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12월 각종 인허가 지연으로 투자에 난항을 겪고 있었으나, 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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