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ATM 사업 한국전자금융에 매각…600억 확보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2.26 09:28
수정2025.02.26 09:35
[롯데 CI (사진=롯데그룹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ATM 사업을 매각합니다.
코리아세븐은 오늘(26일) 금융자동화기기 전문회사 한국전자금융과 ATM 사업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핵심 사업 매각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금융 분야를 전문사에 맡겨 고객서비스 강화를 도모한다는 설명입니다.
코리아세븐은 매각 후에도 한국전자금융과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존 매장 ATM·CD기 유지보수 및 신규 편의점 설치를 운영합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6백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한 코리아세븐은 이를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올해 들어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비핵심 사업과 자산 매각을 진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계열사인 롯데렌탈을 매물로 내놓은 데 이어, 이달 들어 롯데웰푸드 증평공장·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에 이어 이번 코리아세븐 ATM 사업 매각에도 나섰습니다.
특히 롯데 유통사업군은 지난해 4분기 자산의 실질가치 반영을 위해 15년 만에 자산 재평가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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