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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인사이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자산군 별 수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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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2.26 07:53
수정2025.02.26 09:58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4일 (월)
[휴장] 일본(일왕탄생일)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년 경과일 

[산업] 제로베이스원 미니 5집 컴백, 에스엠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 



- 미국 1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 지수
        2월 댈러스 연준 서비스업 활동
        2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월 CPI, 근원 CPI 


▲25일 (화)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 미국 2월 댈러스 연준 서비스업 활동
        5년물 국채 입찰 

- 일본 1월 PPI 서비스

국내 실적 : 하이브 


▲26일 (수)
- 미국 1월 신규주택매매, 건축허가

- 일본 12월 동행지수, 선행지수

국내 실적 :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미국 실적(현지시간) : 엔비디아, 도미노 피자


▲27일 (목)
- 미국 4분기 GDP, GDP 물가, 개인소비
        1월 내구재 주문 

- 유럽 2월 소비자기대지수

미국 실적 : 퍼스트 솔라, 이베이, 델 테크놀로지스


▲28일 (금)
[산업] D램 계약가격 발표, 낸드플래시 계약가격 발표, 카운터포인트 스마트폰 월간 판매량

- 미국 1월 PCE 물가, 근원 PCE 물가지수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수, 도매재고, 소매재고
       2월 MNI 시카고 PMI

- 일본 1월 소매판매, 주택착공건수, 광공업생산
        2월 도쿄 CPI, 근원 CPI

미국 실적 : 세일즈포스, 휴렛 팩커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월가, 우량주 탐색"…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나스닥·S&P500↓
- S&P500 4 거래일째↓…나스닥 올 들어 마이너스
- 부진한 소비신뢰 지표에 경제 불확실성 커져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888.88…2.29%↓
- 엔비디아 2.8%…26일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 미국 정부, 엔비디아 중국향 수출 제한 계획
- 팔란티어 4%↓…한 주 동안 약 14% 밀려
- 테슬라 9%↓…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 비트코인 9만 달러선 붕괴…한때 8만 5천 달러대

◇ 최근 미국 경제를 두고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재등장했습니다. 국내외 시장 전문가들의 경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일주일 간 자산군 별 수익률은 어땠나요?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자산군 별 수익률은?
- 최근 미국 경제 두고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스태그플레이션, 물가 상승과 경기 부진 동반
- 최근 일주일, 금·원자재 상승…증시·유가 부진
- 인플레 방어 자산…금·원자재 수익률 상승
- 경기 둔화 우려에 증시·유가 수익률 하락
- BofA 설문 "무역전쟁 격화…세계경기 침체 우려"
- 연준의 물가전쟁發 금리인상 우려도 여전히↑
- 경기 침체·물가전쟁 동시 발생 시 스태그플레이션

◇ 미국의 소비 둔화가 우려가 등장하기 시작한 게 최근 발표된 월마트의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올해 매출 가이던스 때문인 듯해요?

- 미국 소비 둔화 우려…월마트 실적 발표로 등장?
- 월마트 실적, 미국의 소비 건강 상태 확인 가능
- 월마트, '24년 4분기 매출 1805.5억·EPS 0.66 달러
- 월마트, 분기 매출 1위 자리 아마존에 내줘
- 월마트 "올해 연간 매출 3~4% 증가할 전망"
- 월마트,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전망치에 주가↓
- '세계 무역 지표' 페덱스…트럼프 당선 후 주가↓
- 잘 버티던 투자심리의 선행지표 격들이 부진

◇ 시장의 흐름이 변하고 있기 때문인지 소위 말하는 ‘글로벌 큰손’들의 자산 선호도도 변하고 있다고 해요? 

- 시장 흐름 변화…글로벌 큰손들도 변심?
- 글로벌 큰손들의 '미국 사랑' 식어가는 중
- 글로벌 큰손들, 미국 제외 글로벌 증시·금 선호
- 시티 서프라이즈 지수 통해 큰손들 변화 확인
- 미국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 하락하며 마이너스권
- 유로존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 올 들어 플러스권
- "절대 수치는 부진하지만 예상보다 나아져"
- 글로벌 큰손들, 유럽·중국증시 선호도 급상승
- "경제지표나 향후 전망에 대한 태도 변화 확인"

◇ 최근 들어 살짝 주춤하긴 해도 여전히 온스당 2900달러를 넘어선 금값, 계속 올라 3천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까지 계속 나오고 있어요?

- 여전히 높은 국제 금값…3000달러 넘어설까?
- '관세 위협'…뉴욕·런던 금값 프리미엄 역대 최고
- 런던에서 뉴욕으로 실물 금 이동 움직임 가속화
- 뉴욕·런던 20년 평균 금값 프리미엄 온스당 2달러
- 최근 뉴욕·런던 금값 프리미엄, 온스당 최고 50달러
- 해외 보관 금의 미국 이송 마무리 시 금값↓
- 실물 금 이동…스위스 대미 금 수출량으로 확인
- 스위스 대미 금 수출, 최근 10여 년 간 크게 늘어
- 세계 금 제련의 70%…스위스가 담당하고 있어
- 런던·뉴욕 도매금 거래 단위 400온스 대 100온스

◇ 금값은 더 오를 전망이고, 증시는 경기에 대한 우려로 부진하다면 지금이라도 금 투자를 고려해야 되는 게 맞을까요? 

- 증시보다 높은 금 수익률…투자해도 괜찮을까?
- 배당·이자 없는 금 투자…실질금리 하락 시 상승
- 금값, 미 물가연동채 실질금리와 역방향 관계
- 물가연동채 가격 상승은 실질금리 하락을 의미
- 10여 년 간 물가연동채 가격·금값 동일한 움직임
- 최근 3년, 물가연동채 가격·금값 상승폭에 차이
- 최근 3년, 중국·폴란드 등 중앙은행 금 수요 강해져
- 러시아 해외계좌 동결…중앙은행 금 수요 증가
- 중국 인민은행, 지난해 금 매수 중단 후 최근 재개
- 실물 금 이동·중앙은행 금 매입 재개로 가격 상승
- 달러화 가치 방향성이 장기적 금값 상승 결정
- 과거 금값 장기 추이, 미국 연방부채와 관련
- 미 GDP 대비 연방부채…금값 장기 추이와 연동
- 미 재정적자 축소 시 금값 상승 추세 꺾일 수도

◇ 고점을 확인한 건지 뉴욕증시는 연일 주춤하는 상황이고, 금값은 높아지고 있는데요. 포트폴리오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 뉴욕증시 연일 주춤…유효한 포트폴리오 전략은?
- 골드만 강세장·약세장 지수, 과거 고점 수준 도달
- 주식 가치·성장 모멘텀·실업률 등으로 지수 산출
- 강세장·약세장 지수 73%…약세장 진입 우려↑
- 기대 수준 낮추고 보수적 포트폴리오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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