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브리핑] 연 2%대 기준금리 시대 열렸다…한은, 기준금리 인하
SBS Biz
입력2025.02.26 06:56
수정2025.02.26 07:17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삼성·현대차 '로봇용 배터리' 동맹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들어갈 고성능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SDI가 개발하는 고용량 배터리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로봇에 적용해 충전 및 방전 성능, 사용 시간, 수명 평가 등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두 회사는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에 공급할 배터리도 공동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사가 손을 맞잡은 건 휴머노이드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1~2시간에 불과한 배터리 사용 시간부터 대폭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2032년 660억 달러(약 94조 4592억 원) 규모로 커질 휴머노이드 시장을 놓고 글로벌 로봇기업과 배터리업체 간 동맹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캐나다 잠수함·사우디 호위함…K방산, 100조 수출시장 뚫는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K해양방산'을 이끌고 있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힘을 합쳐 향후 최대 100조 원 규모의 군함 수출시장에 도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어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함정 수출사업 원팀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면서 "수상함은 HD현대중공업, 수중함(잠수함)은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OU에는 '해외 수주 성공 시 두 회사가 각각 일정한 비율로 일감을 나눠 건조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코리아 원팀'이 수주전에 뛰어들 사업으로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CPSP)'과 사우디아라비아 해군력 증강 사업 등이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MOU가 양사의 선의의 노력에 의지하는 데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만큼 얼마나 실효적으로 이어질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1.5% 쇼크 한은 올 성장률 0.4%P 낮췄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1.5% 성장률 쇼크와 함께 연 2%대 기준금리 시대가 다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2.75%로 결정했습니다.
2%대 금리는 2년 6개월 만입니다.
이번 결정은 금융통화위원 6명의 만장일치로 이뤄졌습니다.
금통위는 “외환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상승률 안정세와 가계부채 둔화 흐름이 지속하는 가운데 성장률은 크게 낮아질 것”이라며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1.5%, 1.8%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1월 1.9%에서 크게 낮췄습니다.
비상계엄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는 등 내수 부진이 심화한 게 성장 전망치를 0.2%포인트 정도 끌어 내린 주요인으로 꼽힙니다.
◇ 그린벨트 15곳 풀어 '지역 살리기'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전략사업 15곳 조성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가 해제 가능한 그린벨트 면적을 확대하는 것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이후 17년 만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전략사업은 15곳으로 부산 제2에코델타시티,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창원권이 4곳으로 가장 많고, 부산권과 울산권, 광주권이 각 3곳, 대구권과대전권 각 1곳 등입니다.
정부가 그린벨트를 대대적으로 풀기로 한 것은 각 지자체가 현재 활용 가능한 그린벨트 해제 총량이 부족해 대규모 산단 등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첨단 산업을 육성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실제 그린벨트 해제가 시작되는 시점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총사업비 27조 8000억 원 투입으로, 124조 5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8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울 학군지 전셋값 뛴다…송파·강동 '강세'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서울 주요 학군지 전셋값이 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서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02% 올랐습니다.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송파구였고, 잠실·신천·방이동 역세권과 학군지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집값 하락 추세를 보이는 이른바 ‘노도강’ 등 서울 외곽 지역도 전셋값은 오름세입니다.
전문가들은 계절적 요인에 올해 아파트 분양과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 물건이 부족해져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매수 관망세도 전·월세 수요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 "시니어 잡아야 산다" 금융사 속속 조직신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시니어 고객을 잡기 위한 금융권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니어들은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금융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자녀들을 상대로 증여나 상속 등까지 고민하는 만큼 절대 인구 감소 속에서 금융사들에는 '블루오션'이기 때문입니다.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 등 시중은행들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 관리·연금 서비스,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전담하는 시니어 사업 관련 태스크포스(TF)와 부서를 신설해 운영 중입니다.
인구 고령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생명보험사들도 요양 사업을 신규 먹거리로 보고 요양시설 건립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삼성·현대차 '로봇용 배터리' 동맹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들어갈 고성능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SDI가 개발하는 고용량 배터리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로봇에 적용해 충전 및 방전 성능, 사용 시간, 수명 평가 등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두 회사는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에 공급할 배터리도 공동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사가 손을 맞잡은 건 휴머노이드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1~2시간에 불과한 배터리 사용 시간부터 대폭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2032년 660억 달러(약 94조 4592억 원) 규모로 커질 휴머노이드 시장을 놓고 글로벌 로봇기업과 배터리업체 간 동맹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캐나다 잠수함·사우디 호위함…K방산, 100조 수출시장 뚫는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K해양방산'을 이끌고 있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힘을 합쳐 향후 최대 100조 원 규모의 군함 수출시장에 도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어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함정 수출사업 원팀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면서 "수상함은 HD현대중공업, 수중함(잠수함)은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OU에는 '해외 수주 성공 시 두 회사가 각각 일정한 비율로 일감을 나눠 건조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코리아 원팀'이 수주전에 뛰어들 사업으로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CPSP)'과 사우디아라비아 해군력 증강 사업 등이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MOU가 양사의 선의의 노력에 의지하는 데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만큼 얼마나 실효적으로 이어질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1.5% 쇼크 한은 올 성장률 0.4%P 낮췄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1.5% 성장률 쇼크와 함께 연 2%대 기준금리 시대가 다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2.75%로 결정했습니다.
2%대 금리는 2년 6개월 만입니다.
이번 결정은 금융통화위원 6명의 만장일치로 이뤄졌습니다.
금통위는 “외환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상승률 안정세와 가계부채 둔화 흐름이 지속하는 가운데 성장률은 크게 낮아질 것”이라며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1.5%, 1.8%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1월 1.9%에서 크게 낮췄습니다.
비상계엄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는 등 내수 부진이 심화한 게 성장 전망치를 0.2%포인트 정도 끌어 내린 주요인으로 꼽힙니다.
◇ 그린벨트 15곳 풀어 '지역 살리기'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전략사업 15곳 조성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가 해제 가능한 그린벨트 면적을 확대하는 것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이후 17년 만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전략사업은 15곳으로 부산 제2에코델타시티,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창원권이 4곳으로 가장 많고, 부산권과 울산권, 광주권이 각 3곳, 대구권과대전권 각 1곳 등입니다.
정부가 그린벨트를 대대적으로 풀기로 한 것은 각 지자체가 현재 활용 가능한 그린벨트 해제 총량이 부족해 대규모 산단 등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첨단 산업을 육성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실제 그린벨트 해제가 시작되는 시점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총사업비 27조 8000억 원 투입으로, 124조 5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8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울 학군지 전셋값 뛴다…송파·강동 '강세'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서울 주요 학군지 전셋값이 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서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02% 올랐습니다.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송파구였고, 잠실·신천·방이동 역세권과 학군지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집값 하락 추세를 보이는 이른바 ‘노도강’ 등 서울 외곽 지역도 전셋값은 오름세입니다.
전문가들은 계절적 요인에 올해 아파트 분양과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 물건이 부족해져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매수 관망세도 전·월세 수요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 "시니어 잡아야 산다" 금융사 속속 조직신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시니어 고객을 잡기 위한 금융권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니어들은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금융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자녀들을 상대로 증여나 상속 등까지 고민하는 만큼 절대 인구 감소 속에서 금융사들에는 '블루오션'이기 때문입니다.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 등 시중은행들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 관리·연금 서비스,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전담하는 시니어 사업 관련 태스크포스(TF)와 부서를 신설해 운영 중입니다.
인구 고령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생명보험사들도 요양 사업을 신규 먹거리로 보고 요양시설 건립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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