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최후진술 67분만 종료…"대통령 고뇌 생각해달라"
SBS Biz 김날해
입력2025.02.25 22:18
수정2025.02.26 05:41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을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후 진술이 1시간 7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에 출석해 “대통령 고뇌를 생각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의 입법·예산 폭거를 주장하면서 "기업과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법안들은하염없이 뒤로 미뤄놓고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위헌적 법안, 핵심 국익에 반하는 법안들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될 때는 정말 답답했다"며 "아킬레스건 예산들이 삭감됐을 때는 막막한 심정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계엄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소중한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은 미정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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