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대출금리, 기준금리 인하 선반영돼 떨어져"
SBS Biz 오서영
입력2025.02.25 14:39
수정2025.02.25 14:4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마친후 통화정책방향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25일)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없다는 건 과장된 보도"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인하한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시장금리도 하락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장금리가 상당히 하락했다"며 "시장 선반영으로 막상 기준금리 인하 후에는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8~9월 이후 거시건전성 규제로 신규 대출 가산금리가 떨어지지 않았다"면서도 "기존 대출까지 합한 가산금리는 떨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규 대출 가산금리도 조만간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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