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 소득 363만원…제일 조금 늘었다
SBS Biz 정보윤
입력2025.02.25 11:03
수정2025.02.25 15:17
[앵커]
재작년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이 역대 최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이 감소하며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이 전반적으로 둔화한 데 따른 영향인데요.
정보윤 기자, 평균 소득이 얼마였나요?
[기자]
2023년 임금근로자 평균소득은 월 363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7% 늘었습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6년 이래 가장 작은 증가 폭인데요.
통계청 관계자는 "수출이 2023년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대기업 임금이 둔화한 점이 이를 견인했다"며 "대기업 급여 중에서 차지하는 특별급여·상여금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593만 원으로 0.4% 증가에 그쳤는데요.
같은 기간 중소기업은 298만 원으로 4.3% 늘어나며 전년(7.2%) 대비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득 격차는 약 2배(295만 원)로 1년 전(2.07배)과 비교하면 격차가 소폭 줄었습니다.
[앵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줄었고, 남녀 간 성별 격차는 어땠나요?
[기자]
2023년 12월 기준 남자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426만 원, 여자는 279만 원으로 각각 3%, 2.8% 증가했는데요.
여자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남자의 65.5%로 1년 전과 동일했지만 액수로는 격차(143만 원→147만 원)가 소폭 확대됐습니다.
근로자 평균 소득은 금융·보험업이 75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가스공급업(675만 원), 국제·외국기관(510만 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숙박·음식점업(181만 원)과 협회·단체 및 개인서비스업(223만 원), 농업·임업 및 어업(243만 원)은 소득이 가장 낮았는데요.
이 중 숙박·음식점업과 농업·임업 및 어업은 건설업과 함께 5%대의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재작년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이 역대 최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이 감소하며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이 전반적으로 둔화한 데 따른 영향인데요.
정보윤 기자, 평균 소득이 얼마였나요?
[기자]
2023년 임금근로자 평균소득은 월 363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7% 늘었습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6년 이래 가장 작은 증가 폭인데요.
통계청 관계자는 "수출이 2023년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대기업 임금이 둔화한 점이 이를 견인했다"며 "대기업 급여 중에서 차지하는 특별급여·상여금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593만 원으로 0.4% 증가에 그쳤는데요.
같은 기간 중소기업은 298만 원으로 4.3% 늘어나며 전년(7.2%) 대비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득 격차는 약 2배(295만 원)로 1년 전(2.07배)과 비교하면 격차가 소폭 줄었습니다.
[앵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줄었고, 남녀 간 성별 격차는 어땠나요?
[기자]
2023년 12월 기준 남자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426만 원, 여자는 279만 원으로 각각 3%, 2.8% 증가했는데요.
여자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남자의 65.5%로 1년 전과 동일했지만 액수로는 격차(143만 원→147만 원)가 소폭 확대됐습니다.
근로자 평균 소득은 금융·보험업이 75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가스공급업(675만 원), 국제·외국기관(510만 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숙박·음식점업(181만 원)과 협회·단체 및 개인서비스업(223만 원), 농업·임업 및 어업(243만 원)은 소득이 가장 낮았는데요.
이 중 숙박·음식점업과 농업·임업 및 어업은 건설업과 함께 5%대의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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