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알리안츠 "中 기술주 랠리 계속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2.25 06:42
수정2025.02.25 07:38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 빅테크가 주춤한 반면 중국 기술주는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딥시크가 촉발한 랠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글로벌 투자관리회사 알리안츠의 최고투자책임자는, 이 같은 랠리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시장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고, 외국인 투자 비중도 낮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버지니 메소뇌브 /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 : 딥시크가 촉발시킨 기술주 랠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중국 시장은 여전히 저렴합니다. 중국 혁신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투자 비중도 극도로 낮습니다. 사람들이 중국 시장이 매우 깊고 기술 시장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함에 따라 적절한 밸류에이션에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빅테크가 주춤한 반면 중국 기술주는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딥시크가 촉발한 랠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글로벌 투자관리회사 알리안츠의 최고투자책임자는, 이 같은 랠리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시장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고, 외국인 투자 비중도 낮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버지니 메소뇌브 /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 : 딥시크가 촉발시킨 기술주 랠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중국 시장은 여전히 저렴합니다. 중국 혁신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투자 비중도 극도로 낮습니다. 사람들이 중국 시장이 매우 깊고 기술 시장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함에 따라 적절한 밸류에이션에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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