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냉연공장 부분 직장폐쇄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2.24 15:46
수정2025.02.24 15:46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내 냉연공장에 대해 부분 직장폐쇄를 실시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21일부터 노동조합이 총파업과 부분·일시 파업을 반복하면서 전체 생산 일정을 확보하기 어려워 방어적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대제철의 부분 직장폐쇄로 손실액은 254억 원으로 추산되며, 27만t 가량의 생산손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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