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취임 한 달…트럼프 지지도, '부정' 여론 강해졌다?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2.24 06:47
수정2025.02.24 07:59
■ 모닝벨 '이슈분석' - 진행 : 최주연 / 출연 :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부 교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거침없는 행보로 세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수십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신팽창주의를 내세우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정책과 발언이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오늘(24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한 달간의 국제 경제 및 정치적 행보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세한 분석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가 시작된지 한 달이 됐습니다. 지지도는 어떻게 변화됐나요?
- 1월 취임 직후, 긍정 50% vs. 부정 40%
- 2월 19일 이후, 긍정 48% vs. 부정 45%
- 트럼프 지지도 '긍정' 감소세·'부정' 증가세
- 아직 일부 조사기관에서 트럼프 지지도 '긍정' 앞서
- 의회와 비교 시, 트럼프 '긍정' 압도적으로 높아
- 인플레이션·대규모 공무원 해고 등…부정 여론 키워
- 美 기대인플레이션 증가·소비자심리지수 감소 등 영향
Q. 지지도도 그렇지만, 언론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좋게만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CNN에서 트럼프의 거짓말에 대한 기사를 냈다고요?
- CNN "트럼프 노골적 허구 여러 번 말했다"…내용은?
- 트럼프 선거운동 당시 "일자리 창출·성장률 최고" 공약
- 관세 높았던 1870~1914년 당시, 높은 경제 성장
- 트럼프 측 "CNN·CNBC 등 편향적 언론" 주장
Q. 트럼프 대통령의 한 달을 정리할 때 빠지면 안되는 몇가지 요소 중 하나가 관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행보를 보였나요?
- 관세 무기화…트럼프, 美 기업의 '행동대장' 됐다?
- 국가별 '중국·캐나다·멕시코'에 관세 부과 결정
- 품목별 '철강·자동차·반도체·의약품' 관세 부과 계획
- 비관세 장벽까지 감안…4월 2일 '상호관세' 부과 예정
- 교역 상대국의 경제적 판단, 상호관세 근거로 삼아
- 의약품 가격·망사용료 꾸준히 문제 제기…관세 부과 예상
- 美, 패스트트랙 신설…동맹국에 대미 투자 '압박'
- 韓 기업에 투자종용 "10억 달러부터 패스트트랙 지원"
Q.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 등 ‘성과’를 자랑하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73개 행정명령 서명·8년 치 개혁 추진했다?
- 美 법안 통과 어려워…트럼프, 행정명령으로 진행
- 백악관 "73개 행정명령 서명·8년 치 개혁 추진"
- "취임 후 한 달간 바이든 전대통령의 2배 이상 서명"
- 트럼프 2기 68개…일부, 법원 심사·효력 중지 중
Q.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비트코인 대통령’을 자처했는데요. 가상자산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습니까?
- 업계 출신 등용·'오피셜 트럼프' 등…가상자산 변화는?
- 트럼프·멜라니아 밈코인, 비난 "간접적 뇌물 채널"
- 비트코인 가격, 트럼프 취임 당시 상승 후 감소세
- SEC TF,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마련 예정
- 비트코인 호의적 인사 등용·규제 부서 규모 축소
- 美 SEC, '가상자산 악법' SAB 121 폐지
Q.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의 ‘브로맨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효율부의 행보가 눈에 띄죠.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개혁에 더 공격적으로 나서 달라 독려했다고요?
- 더 독해진 트럼프 옆에는…머스크의 정부효율부가 있다?
- 트럼프, '구조조정' 담당 머스크에 "더 공격적으로"
- 정부효율부 맹비난·마찰 지속…공무원 조기 은퇴 등 영향
- DOGE '550억 달러 절감' 홍보…"부풀려진 액수"
- DOGE 2조 달러 절감 목표…예산적자 2.8조 달러
Q. 그렇다면 트럼프의 행보를 보고 국내외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았나요?
- 취임 한 달 '트럼프 발자취'…국내·외 평가는?
- "사법부·입법부·헌법·법적 절차 무시"…독단적 행보
- 트럼프 "나라 구하면 뭘 해도 합법"…발언 논란
- 뉴욕 혼잡통행료 폐지 뒤 "왕이여 영원하라" 자화자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거침없는 행보로 세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수십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신팽창주의를 내세우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정책과 발언이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오늘(24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한 달간의 국제 경제 및 정치적 행보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세한 분석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가 시작된지 한 달이 됐습니다. 지지도는 어떻게 변화됐나요?
- 1월 취임 직후, 긍정 50% vs. 부정 40%
- 2월 19일 이후, 긍정 48% vs. 부정 45%
- 트럼프 지지도 '긍정' 감소세·'부정' 증가세
- 아직 일부 조사기관에서 트럼프 지지도 '긍정' 앞서
- 의회와 비교 시, 트럼프 '긍정' 압도적으로 높아
- 인플레이션·대규모 공무원 해고 등…부정 여론 키워
- 美 기대인플레이션 증가·소비자심리지수 감소 등 영향
Q. 지지도도 그렇지만, 언론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좋게만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CNN에서 트럼프의 거짓말에 대한 기사를 냈다고요?
- CNN "트럼프 노골적 허구 여러 번 말했다"…내용은?
- 트럼프 선거운동 당시 "일자리 창출·성장률 최고" 공약
- 관세 높았던 1870~1914년 당시, 높은 경제 성장
- 트럼프 측 "CNN·CNBC 등 편향적 언론" 주장
Q. 트럼프 대통령의 한 달을 정리할 때 빠지면 안되는 몇가지 요소 중 하나가 관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행보를 보였나요?
- 관세 무기화…트럼프, 美 기업의 '행동대장' 됐다?
- 국가별 '중국·캐나다·멕시코'에 관세 부과 결정
- 품목별 '철강·자동차·반도체·의약품' 관세 부과 계획
- 비관세 장벽까지 감안…4월 2일 '상호관세' 부과 예정
- 교역 상대국의 경제적 판단, 상호관세 근거로 삼아
- 의약품 가격·망사용료 꾸준히 문제 제기…관세 부과 예상
- 美, 패스트트랙 신설…동맹국에 대미 투자 '압박'
- 韓 기업에 투자종용 "10억 달러부터 패스트트랙 지원"
Q.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 등 ‘성과’를 자랑하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73개 행정명령 서명·8년 치 개혁 추진했다?
- 美 법안 통과 어려워…트럼프, 행정명령으로 진행
- 백악관 "73개 행정명령 서명·8년 치 개혁 추진"
- "취임 후 한 달간 바이든 전대통령의 2배 이상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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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비트코인 대통령’을 자처했는데요. 가상자산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습니까?
- 업계 출신 등용·'오피셜 트럼프' 등…가상자산 변화는?
- 트럼프·멜라니아 밈코인, 비난 "간접적 뇌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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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의 ‘브로맨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효율부의 행보가 눈에 띄죠.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개혁에 더 공격적으로 나서 달라 독려했다고요?
- 더 독해진 트럼프 옆에는…머스크의 정부효율부가 있다?
- 트럼프, '구조조정' 담당 머스크에 "더 공격적으로"
- 정부효율부 맹비난·마찰 지속…공무원 조기 은퇴 등 영향
- DOGE '550억 달러 절감' 홍보…"부풀려진 액수"
- DOGE 2조 달러 절감 목표…예산적자 2.8조 달러
Q. 그렇다면 트럼프의 행보를 보고 국내외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았나요?
- 취임 한 달 '트럼프 발자취'…국내·외 평가는?
- "사법부·입법부·헌법·법적 절차 무시"…독단적 행보
- 트럼프 "나라 구하면 뭘 해도 합법"…발언 논란
- 뉴욕 혼잡통행료 폐지 뒤 "왕이여 영원하라"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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