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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채권 투자 신중해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2.24 06:47
수정2025.02.24 07:39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가운데 JP모건의 글로벌 신용 전략가는 채권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작정 채권을 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애슐리 앨런 / JP모건 프라이빗뱅크 글로벌 신용 전략가 : 채권 전반으로의 자금 유입을 통해 투자자들이 채권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권을 쫓을 때는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리 간의 차이가 역사적으로 가장 타이트하고, 소비자 및 소비자 심리를 고려하면 해당 시장이 우려됩니다. 따라서 신용 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하되, 어디에 투자할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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