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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351억원 긴급 지원…업체당 최대 50만원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2.21 11:25
수정2025.02.21 11:26

[대전시 제공=연합뉴스]

대전시는 21일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한계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437억3천만원 가운데 시비 분담금 351억1천만원 규모의 긴급 지원금을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편성한 데 이어 즉각적인 집행에 들어갔습니다.

전년도 매출액 1억400만원 미만인 관내 소상공업소 8만6천400여개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합니다.

3월 26일까지 대전신용보증재단 온라인 접수시스템(//hope.sinbo.or.kr)에서 주말·공휴일 포함해 24시간 접수한다.

시행 초기인 오는 26일까지 안정된 온라인 접수시스템 운영을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짝제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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