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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내 코인거래소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착수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2.21 11:03
수정2025.02.21 11:08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코빗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역외탈세 문제 등을 조사하는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이 어제 업비트와 코빗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비트와 코빗의 국경을 넘는 탈세 행위가 표적이 된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국세청은 관련 사항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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