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 강대현 대표, 일본법인 이사 내정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2.20 18:12
수정2025.02.20 18:14
넥슨 재팬은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를 신임 이사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오늘(20일) 공시했습니다.
강 대표는 작년 이정헌 전 넥슨코리아 대표가 일본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넥슨코리아 대표에 오른 바 있습니다.
강 대표는 오는 3월 넥슨 재팬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넥슨은 이날 츠루미 나오야 전 세가사미홀딩스 대표도 함께 일본법인 이사 후보자로 지명한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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