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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평균 '1.4대 1' 경쟁률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2.20 13:08
수정2025.02.20 13:18

다음 달 5일 처음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의 평균 경쟁률이 1.4대 1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18∼19일 있었던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천101개 금고에서 1천542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선거 방식은 회원 직선제, 총회, 대의원제로 금고 규모·정관 등에 따라 다릅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이날부터 선거일 전날인 3월 4일까지 위탁선거법에 규정된 선거운동방법 중 선출유형(직선·총회·대의원회)에 따라 정해진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 등 주요 선거정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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