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부터 '올해 감독업무 설명회' 금감원 국장이 티타임도 직접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2.20 11:03
수정2025.02.20 12:00
금융감독원이 다음 주 월요일(24일)부터 '2025년 부문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총 7회 순차 개최합니다.
금감원은 오는 24일 금융투자, 27일 디지털·IT, 다음 달 4일 소비자보호, 5일 보험 그리고 중소금융, 11일 은행, 12일 연금 순서로 금융감독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최초 도입된 '스탠딩 티타임'에 대한 긍정 평가가 많았다면서, 올해는 금감원 각 부서장과 팀장들이 직접 참석하는 티타임 시간을 확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16회째인 올해 업무 설명회에는 금융회사·협회 임직원과 학계·연구원 등 1500여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금융사 임직원과 금융소비자 등을 위해서 현장 녹화본을 금감원 유튜브(www.youtube.com/fsskorea)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fss2009)에 다음 달중 공개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될 금융사 관계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올해 검독과 검사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24일 금융투자, 27일 디지털·IT, 다음 달 4일 소비자보호, 5일 보험 그리고 중소금융, 11일 은행, 12일 연금 순서로 금융감독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최초 도입된 '스탠딩 티타임'에 대한 긍정 평가가 많았다면서, 올해는 금감원 각 부서장과 팀장들이 직접 참석하는 티타임 시간을 확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16회째인 올해 업무 설명회에는 금융회사·협회 임직원과 학계·연구원 등 1500여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금융사 임직원과 금융소비자 등을 위해서 현장 녹화본을 금감원 유튜브(www.youtube.com/fsskorea)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fss2009)에 다음 달중 공개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될 금융사 관계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올해 검독과 검사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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