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바이낸스 CEO "지금이 가상자산 황금기의 시작"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2.20 06:52
수정2025.02.20 07:37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앵커]
관세쇼크 이후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지속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흐름이 부진한데, 비트코인 가격이 9만 3천달러 선까지 추락했다가 오늘(20일)은 반등하면서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죠.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비트코인은 물론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리처드 텅 CEO는 지금이 가상자산 황금기의 시작이라고 말했는데요.
가상자산 친화적인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했고,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처드 텅 / 바이낸스 CEO : 이전에는 항상 개인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이 시장을 수용하면서 주류화가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가상자산 친화적인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이 시장에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이것이 가상자산 황금기의 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멘텀은 계속될 것입니다.]
[앵커]
관세쇼크 이후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지속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흐름이 부진한데, 비트코인 가격이 9만 3천달러 선까지 추락했다가 오늘(20일)은 반등하면서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죠.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비트코인은 물론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리처드 텅 CEO는 지금이 가상자산 황금기의 시작이라고 말했는데요.
가상자산 친화적인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했고,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처드 텅 / 바이낸스 CEO : 이전에는 항상 개인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이 시장을 수용하면서 주류화가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가상자산 친화적인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이 시장에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이것이 가상자산 황금기의 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멘텀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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