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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과일도 감지덕지'…무서운 딸기값, 물가 밀어올려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2.19 18:22
수정2025.02.20 08:13

[자료=한국은행]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한 120.18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1월 4개월 만에 반등한 이후 연속 상승세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7% 올라 18개월째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4.0% 올랐습니다. 축산물은 0.2% 내렸지만, 농산물과 수산물이 각각 7.9%, 1.4% 올랐습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 1차 금속제품이 오른 영향으로 0.6% 상승했고, 서비스업도 0.4% 올랐습니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딸기가 57.7%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감귤(26.5%)·휴양콘도(18.0%)·멸치(13.9%)·가금류포장육(10.8%) 등도 상승 폭이 컸습니다.

반면, 원화수입수수료(-22.4%)·돼지고기(-5.0%)·산업용도시가스(-2.5%) 등은 내렸습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6%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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