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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 1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2.19 18:04
수정2025.02.19 18:07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1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책임 경영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카카오는 정 대표가 오늘(19일) 카카오 주식 1천330주를 주당 3만8천900원에 장내 매수했고, 내일(20일)도 1천296주를 주당 3만9천150원에 매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총 취득금액은 1억247만5천400원입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정 대표가 보유한 카카오 주식 수는 총 7천497주로 늘었습니다.

정 대표는 지난해 5월 주주서한에서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매년 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정 대표는 지난해 5월과 8월 각각 1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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