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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Q. 지난해 글로벌 주요 지수 가운데 최하위권을 기록했던 코스피지수, 올해는 정반대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Q. 그런데 다음 달 공매도가 재개되면, 매도세가 나타날 것이란 우려도 있던데요.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Q.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들 위주로 공매도 거래가 증가할 것이다. 이런 예상이 많던데요. 요즘 눈에 띄는 건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계열사인데요. 최근 국내 증시를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Q. 중동 지역 수출 기대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일 폭등하고 있고요. 일각에선 한화 이름만 붙으면 주가가 다 오른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던데요. 단기 급등에 따른 과매수도 우려되는 상황, 아닙니까?

Q. 현지시간으로 18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와 반도체,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단 입장을 재확인했는데요. 반도체는 25% 이상일 수도 있다. 이런 언급을 했더라고요? 트럼프의 관세 공포에 국내증시가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양새였는데, 오늘은 어떻습니까?



Q. 그래도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과 K-칩스법 상임위 통과 등 최근 호재가 잇따랐잖아요? 상임위 처리가 무산됐지만, 극적으로 2월 국회에서 반도체 특별법까지 처리되면, 주가도 힘을 받지 않을까요?

Q. 글로벌 외환시장도 살펴보죠. 일단,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달러화는 두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네요?

Q. 달러화 가치는 많이 떨어졌지만, 원달러 환율은 그래도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잖습니까? 이건 왜 그런 건지, 달러화 약세가 계속되면 1400원 초반대는 기대할 수 있을까요?

Q. 원화가치는 다음 주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정에 좌지우지될 텐데요. 시장이 기대하는 것처럼 금리 인하를 한다고 해도 원화 약세 재료는 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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