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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이 시각 시황' - 장연재 

이 시각 시황입니다.



국내증시 양대지수 모두 올라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관세 충격보다 뉴욕증시 훈풍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현재 1.3% 가까이 올라가면서 2,659포인트 가리키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0.35% 강세로 776포인트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급상황 보시죠.

개인이 671억 원 매도우위, 외국인도 소폭이지만 40억 원 넘는 팔자포지션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133억 원 매수 우수우위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기관도 864억 원 사자포지션 취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입니다. 

외국인 300억 원 넘는 팔자 포지션, 기관도 23억 원 매도 우위 기록 중입니다.

개인만 홀로 569억 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등락률 상하위 업종입니다. 

오늘(19일)은 전기장비, 건강관리기술, 반도체와 반도체장비가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면, 우주항공과 국방, 생물공학과 생명보험 쪽이 하락폭이 큰 것으로 집계됩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 종목별 시세 체크하시죠

전력설비 관련주가 올라갑니다.

특히 어제(18일) 시간 외 거래에 이어서 LS그룹주 상승세가 계속됩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기업 xAI가 새 AI 모델, 그록3를 공개했죠.

LS일렉트릭이 xAI에 배전반응 납품 중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그룹주 전반적으로 들썩였습니다.

다만, 장 초반대비해서 상승폭이 축소된 모습입니다. 

LS에코에너지가 5% 가까이 올라가면서 거래가 43,600원입니다.

LS마린솔루션 3.45% 강세로 18,8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S가 1.25% 상승세로 거래가 130,000원입니다. 

LS ELECTRIC도 2.64% 강세로 29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HBM 관련주 상승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해서 점진적인 관세 인상 계획을 밝혔지만 간밤 인텔이 인수합병 가능성에 급등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에 따른 훈풍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관련주 내에서는 제너셈이 7.45% 강세로 9,950원입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가 6% 가까이 올라가면서 25,750원입니다.

한미반도체 11% 가까운 상승세 보이면서 109,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스티아이 5% 가까운 상승세 시현하면서 23,350원입니다. 

피에스케이홀딩스가 6% 넘는 상승세 보이면서 거래가 49,000원입니다.

액침냉각 관련주, 한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기록 중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의 규모는 3 기가와트(GW)로, 최대 350억 달러(약 50조원)가 투자될 예정으로 LG그룹 창업주 손자이자 고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장남 브라이언 구가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관련주 중에서는 GST가 16% 가까운 급등세로 거래가 22,050원입니다.

케이엔솔이 5% 가까이 올라가면서 14,530원입니다.

워트가 2.8% 강세로 거래가 9,330원입니다.

한중엔시에스 4% 오름세 보여주면서 28,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니셈이 3.7% 올라가면서 현재 7,560원으로 거래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로봇주의 상승세도 이어집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에 뛰어들면서 로봇주가 최근 좋은 흐름 보여주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정부 주도로 휴머노이드 로봇 연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로봇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주 내에서는 유일로보틱스 오늘도 22% 급등세 시현하면서 현재 거래가 79,500원입니다.

티라유텍이 12% 넘게 올라가면서 6,200원입니다. 

라온테크가 4.56% 상승하면서 거래가 10,780원입니다. 

제우스가 6% 가까운 상승세 시현하면서 15,900원입니다.

휴림네트웍스가 2% 대 오름세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이제는 미국발 관세에 맷집이 생긴 모습입니다.
 
6 거래일 연속 올라가고 있는데, 업종별, 종목별 순환매가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하시고 시장 대응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장 상황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