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원전 최종 계약 앞둔 체코 장관 접견…"협력 확대"
SBS Biz 김날해
입력2025.02.18 17:45
수정2025.02.18 17:47
[최상목 권한대행 (기획재정부 제공=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원전 등 양국 협력을 차질 없이 추진하자고 밝혔습니다.
오늘(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루카스 블첵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등 양국 간 주요 협력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이 자리에서 “원전 건설뿐만 아니라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 원전 전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원전 협력을 매개체로 체코와의 경제협력 외연을 확대해 양국 간 무역·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블첵 장관도 “양국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우호 협력 관계가 지속 강화되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의 원전·배터리 등 관련 주요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7월 체코가 두코바니 지역에 원전 5·6호기를 건설하는 사업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단독 선정돼 오는 3월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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