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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 1조6천억 지원

SBS Biz 김날해
입력2025.02.18 16:06
수정2025.02.18 16:08


BNK경남은행은 오늘(18일) 올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행은 자체 추진 금융지원에 1조3천억원, 은행권 전체가 참여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에 3천억원 등 1조6천억원대 규모로 금융지원을 합니다.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5천억원 상당 증가했습니다.

경남은행은 올해 이를 통해 6만8천여명이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예경탁 은행장은 "자금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상생금융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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