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배당금 1위 이재용…3천465억원 수령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2.18 11:21
수정2025.02.18 11:58
지난해 국내에서 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560개 기업의 배당금 총액은 40조7천억원으로 1년새 10.4% 늘었습니다.
개인별 배당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3천465억원을 배당받았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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