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제2 아시아나 도약?…티웨이 9부 능선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2.18 11:21
수정2025.02.18 11:50
[앵커]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둘러싸고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이 지분 매각 협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가 가처분도 취하하면서, 경영권 인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지수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가처분을 취하한 배경이 뭔가요?
[기자]
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낸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지난달 대명소노는 정기주총 '이사 선임' 의안 상정 요구와 주주명부 열람에 대해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 측 관계자는 "앞서 요청한 의안 상정 요구와 관련해 티웨이항공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이 와서 가처분을 취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다음 달 열릴 주주총회에서 서준혁 회장을 비롯한 대명소노그룹 측 이사 후보 9명의 선임안이 상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처분 취하로 인해 시장에선 현재 최대 주주인 예림당과의 물밑 협상이 이어지고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예림당이 티웨이항공 지분을 팔고 나갈 것이란 이야기도 있죠?
[기자]
양측 모두 "지분 매각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인 건 맞지만 아직 어느 것도 확실하게 결정된 건 없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티웨이항공이 경영권 방어하겠단 의지를 밝혔지만 예림당이 공개매수를 단행할 만큼 가용 자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대명소노그룹이 전방위적 압박을 펼친 점, 항공업 운영에 투자금이 많이 드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예림당이 지분 매각을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이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출혈 경쟁 없이 협의를 통해 지분 매각 논의를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다만 지분 매각에 대해 세부적인 조건이 결정되지 않았고 다음 달 주총에서 각종 의안이 상정된다고 하더라도 표 대결 결과까지는 장담할 순 없는 만큼 양측 모두 현재 판단을 내리기는 이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둘러싸고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이 지분 매각 협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가 가처분도 취하하면서, 경영권 인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지수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가처분을 취하한 배경이 뭔가요?
[기자]
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낸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지난달 대명소노는 정기주총 '이사 선임' 의안 상정 요구와 주주명부 열람에 대해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 측 관계자는 "앞서 요청한 의안 상정 요구와 관련해 티웨이항공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이 와서 가처분을 취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다음 달 열릴 주주총회에서 서준혁 회장을 비롯한 대명소노그룹 측 이사 후보 9명의 선임안이 상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처분 취하로 인해 시장에선 현재 최대 주주인 예림당과의 물밑 협상이 이어지고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예림당이 티웨이항공 지분을 팔고 나갈 것이란 이야기도 있죠?
[기자]
양측 모두 "지분 매각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인 건 맞지만 아직 어느 것도 확실하게 결정된 건 없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티웨이항공이 경영권 방어하겠단 의지를 밝혔지만 예림당이 공개매수를 단행할 만큼 가용 자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대명소노그룹이 전방위적 압박을 펼친 점, 항공업 운영에 투자금이 많이 드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예림당이 지분 매각을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이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출혈 경쟁 없이 협의를 통해 지분 매각 논의를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다만 지분 매각에 대해 세부적인 조건이 결정되지 않았고 다음 달 주총에서 각종 의안이 상정된다고 하더라도 표 대결 결과까지는 장담할 순 없는 만큼 양측 모두 현재 판단을 내리기는 이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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