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장학생이 나라의 미래"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2.18 10:31
수정2025.02.18 18:23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계 자녀들에게 '2025 중소기업 사랑나눔장학금' 1억 7천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장학생과 보호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84명의 장학생들에게 한명당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재직 중인 근로자 자녀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학기금은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최종 선발된 중소기업계 우수자녀 장학생을 격려하고 직접 대면해 보니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그려지고 앞으로의 발걸음이 무척이나 기대된다”며, “장학생 양육과 근로활동 병행에 헌신하신 모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장학생 인생에 의미 있는 열매가 맺히기를 중소기업계가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8일) 오전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장학생과 보호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84명의 장학생들에게 한명당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재직 중인 근로자 자녀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학기금은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최종 선발된 중소기업계 우수자녀 장학생을 격려하고 직접 대면해 보니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그려지고 앞으로의 발걸음이 무척이나 기대된다”며, “장학생 양육과 근로활동 병행에 헌신하신 모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장학생 인생에 의미 있는 열매가 맺히기를 중소기업계가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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