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헤드셋 '비전 프로'에 AI 기능 탑재 예정"
SBS Biz 임선우
입력2025.02.17 04:28
수정2025.02.17 05:44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출시한 지 1년 만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추가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15일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이르면 4월 ‘비전OS 2.4’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의 일부로 자사 AI 기능인 애플인텔리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주 개발자를 위한 베타 버전이 먼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에 적용한 AI 도구를 다른 디바이스로 확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전 프로는 ‘맥 M2’ 칩과 16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어 기기 내부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비전 프로는 3500달러(약 470만원)의 다소 비싼 가격과 거추장스러운 사용성, 콘텐츠 부족 등으로 인해 그다지 흥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애플은 비전 프로에 AI 기능을 통합해 관심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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