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5장 ‘한 곳’서 나왔다…동일인이면 64억 대박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2.16 14:37
수정2025.02.16 15:04
경기도 안산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1등이 5장이나 나왔습니다. 모두 수동선택이어서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당첨금은 64억원에 이릅니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15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9, 27, 28, 38,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입니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3명으로 각각 12억8485만원을 받습니다. 23명 중 7명이 ‘자동’, 14명이 ‘수동’ 선택이었고 2명은 ‘반자동’이었습니다.
특히 ‘수동’ 선택 1등 당첨자 중 5명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선1로 소재 판매점(다니엘사)에서 나왔습니다. 주인공이 동일인일 경우 64억2427만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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