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에 유가까지 오르더니…수입물가 넉 달째 상승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2.14 11:28
수정2025.02.14 11:37
[앵커]
어제(13일)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상승률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지난달 수입물가도 4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가 오른 영향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한나 기자, 수입물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요?
[기자]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45.22로, 지난해 12월보다 2.3% 올랐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째 상승 중입니다.
품목별로는 광산품(4.5%), 석탄 및 석유제품(3.5%), 화학제품(2.0%) 등의 상승률이 높았고요.
세부 품목 중에서는 원유(11.4%), 벙커C유(5.7%), 수산화알루미늄(7.9%), 이차전지(6.1%), 선박용 엔진(4.5%)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1월 수출물가지수는 지난해 12월 133.56보다 1.2% 높은 135.12로 집계됐는데, 역시 넉 달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앵커]
이렇게 4개월째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평균 1,434.42원에서 올해 1월 1,455.79원으로 1.5% 올랐고요.
국제 유가도 두바이유 기준 73.23달러에서 80.41달러로 9.8% 상승했습니다.
수입물가 상승은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은행은 "유가나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은 소비재 가격 상승을 통해 즉각적으로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며 "중간재, 자본재 등의 수입물가 상승도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어제(13일)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상승률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지난달 수입물가도 4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가 오른 영향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한나 기자, 수입물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요?
[기자]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45.22로, 지난해 12월보다 2.3% 올랐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째 상승 중입니다.
품목별로는 광산품(4.5%), 석탄 및 석유제품(3.5%), 화학제품(2.0%) 등의 상승률이 높았고요.
세부 품목 중에서는 원유(11.4%), 벙커C유(5.7%), 수산화알루미늄(7.9%), 이차전지(6.1%), 선박용 엔진(4.5%)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1월 수출물가지수는 지난해 12월 133.56보다 1.2% 높은 135.12로 집계됐는데, 역시 넉 달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앵커]
이렇게 4개월째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평균 1,434.42원에서 올해 1월 1,455.79원으로 1.5% 올랐고요.
국제 유가도 두바이유 기준 73.23달러에서 80.41달러로 9.8% 상승했습니다.
수입물가 상승은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은행은 "유가나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은 소비재 가격 상승을 통해 즉각적으로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며 "중간재, 자본재 등의 수입물가 상승도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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