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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에도 오히려 상승폭을 키우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일단 시간을 벌었다, 그리고 보편관세가 아니다 이런 부분이 안도감으로 작용한 듯 한데요. 오늘(14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트럼프 상호관세 도입 발표에도 일제히 상승
- 4월 이후 '상호관세' 발효에 안도…달러 상승 뒤 하락
- 상호관세 당장 시행 아니다…"4월 1일까지 시간 벌어"
- 다우지수 340p 상승…상호관세 보류·엔비디아 랠리


- 美 국채금리, PPI 발표 이후 하락…다시 4.5%대로
- 국제유가, 상호관세 협상 가능성에 낙폭 대부분 회복
- 엔비디아, 2거래일 연속 하락세 딛고 3% 이상 반등 
- 메타, 19거래일 연속 상승…나스닥100 최장 상승 경신
- 테슬라 주가 5.9%↑…'머스크 영향력' 기대감 재부상
- 트럼프, 집무실서 기자회견…상호관세 도입 계획 공개
- '상호관세' 행정명령 아닌 '메모랜덤' 서명한 트럼프
- 메모랜덤, 행정명령과 유사하나 덜 공식적·구체적 지침
- 통상 특정 법률 시행 보조하거나 기존 정책 수정에 사용
- 트럼프 "상대국이 우리에게 부과하는 만큼 똑같이 부과"
- 물가 고려 상호관세 4월 1일까지 연구…발효 4월 2일
- 상호관세, 교역 상대국의 관세율에 맞춰 부과하는 것
- 상호관세와 철강·알루미늄 별개…차·반도체·의약품도 별개
- 트럼프 대통령 "미국서 제품 제조·생산하면 관세 없다"
- 트럼프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이 상호관세 담당할 것"
- 백악관 "EU·日·韓, 무역 및 경제 측면 美 이용"
- 트럼프 대통령 "대만이 미국의 반도체 산업 빼앗아갔다"
- 美 1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4% 상승…예상보다 높아
- 1월 근원 PPI 전월비 0.3%·전년비 3.6% 상승
- PPI, 시차 두고 소비재 가격에 반영…CPI 선행지표
- 블룸버그 "트럼프의 관세, 인플레이션 자극하고 있다"
- 美 실업수당 청구 21만3천건…직전 주 대비 7천건↓
-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5만건…美 노동시장 '견조'

Q. 오늘은 일단 올랐지만.. 앞으로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실적시즌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트럼프 관세 정책 영향력이 커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앞으로 증시 대응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물가 잡기 완수 못했는데…트럼프 관세정책 여파 시작됐다
- "이르면 3월부터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 가시화될 것"
- 2018년 2월 세탁기 관세 부과하자 3월부터 가격상승
- 당시 세탁기 20% 관세 부과…석달만에 18.2% 올라
- 품목별 관세율, 가격에 거의 '1대1'로 단기간에 반영
-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 향후 연준 셈법 복잡해져
- 주춤한 '트럼프 트레이드'…S&P500 올 들어 3%↑
- 뉴욕증시 상승세 이끌었던 종목들 주가 성과 '부진'
- 파이퍼 샌들러 "대중 관세, 美 증시 빅테크에 직격탄"
- 일시 급락 가능성 상존…하락 추세로 전환 가능성 낮아
- 현 시점에서 시장 이끌 주도주 부재…트럼프 정책 주시

Q. 어제(13일) 코스피는 석달 만에 258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의 물가 상승 충격에도 관세 우려 완화, 우크라 전쟁 종식 기대감이 겹치면서 1% 넘는 강세를 보였는데요. 본격적인 랠리 이어지는 걸까요?

- 코스피, 석달 만에 2580선 회복…상승세 이어갈까?
- 美 물가 상승에도 업종별 강세…코스닥도 사흘만에 반등
- 현대차·기아 등 자동차, 상호관세 제외 기대감에 급등
-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급물살…재건주 일제히 상승
- 건설·2차전지주 동반 급등…보험·IT서비스 등 약세
- 코스피 거래대금 17조 급증 '블랙 먼데이' 이후 최대
- 악재보다 호재에 반응하는 국내증시…업종별 모멘텀 작용
- 어제는 '한화의 날'…잘나가는 자회사 덕에 신고가 행진
- 한화 자체가 테마…한화에어로·오션 시총 20조원 돌파
- 김동관 '조선·방산 빅딜' 주목…그룹ETF 수익률 1위
- 한화, 한화에어로·한화솔루션 등 자회사 지분 가치 확대
- 4분기 '깜짝 실적'…증권가, 한화 목표주가 상향 조정
- 한화그룹 사업포트폴리오 개편, 지주사 현금 흐름 강화
- 자회사 실적 개선·건설 사업 부문 원가율 감소 등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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