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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지난해 영업손실 326억원…적자 전환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2.13 17:57
수정2025.02.13 18:19

[NHN 사옥 (NHN 제공=연합뉴스)]


NHN이 지난해 영업손실 326억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NHN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26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조 4천561억원으로 1년 전보다 8.2% 증가했습니다.

순손실은 1천852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해당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6천439억원과 748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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