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인수 한화 김동선 vs 구지은 끝장대결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2.13 16:43
수정2025.02.13 17:20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아워홈 인수에 온몸으로 막을 분위기입니다.
김동선 부사장,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구미현 회장 지분 8700억 주고 샀습니다.
사들인 지분 50% 넘기 때문에, 인수가 유력합니다.
변수는 구지은 전 부회장 우선매수권입니다.
구 전 부회장이, 자금을 모아 우선매수권 행사하면, 한화의 아워홈 인수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선매수권 행사 이뤄질지 불투명합니다.
이사회 승인 필요한데, 아워홈 이사회 장남, 장녀 측 인사 대부분입니다.
결국 법정 다툼 불가피한데, 또다시 형제간 싸움으로 비치는 것도 부담입니다.
고 구자학 선대회장 피와 땀이 녹아있는 아워홈을 지켜낼 수 있을지 세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동선 부사장,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구미현 회장 지분 8700억 주고 샀습니다.
사들인 지분 50% 넘기 때문에, 인수가 유력합니다.
변수는 구지은 전 부회장 우선매수권입니다.
구 전 부회장이, 자금을 모아 우선매수권 행사하면, 한화의 아워홈 인수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선매수권 행사 이뤄질지 불투명합니다.
이사회 승인 필요한데, 아워홈 이사회 장남, 장녀 측 인사 대부분입니다.
결국 법정 다툼 불가피한데, 또다시 형제간 싸움으로 비치는 것도 부담입니다.
고 구자학 선대회장 피와 땀이 녹아있는 아워홈을 지켜낼 수 있을지 세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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