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1천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창사이래 최대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2.13 11:25
수정2025.02.13 11:57
한미반도체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자사주를 소각합니다.
회사 측은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약 1천300억원 어치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취득한 2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중 573억원(72만5천43주)을 이미 소각한 상태로, 이번 소각까지 더하면 취득한 자사주의 94%를 소각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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