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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12일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지역 발표

SBS Biz 신현상
입력2025.02.13 09:38
수정2025.02.13 09:48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부동산 특집' -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머니쇼에서 매주 금요일에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대해 짚어보고 있는데요. 그에 앞서 어제(12일) 오후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할 지역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발표됐는지, 향후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전화연결 돼 있습니다.



Q. 어제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죠. 어느 지역이 포함됐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었나요? 

- 12일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지역 발표
- 13일부터 잠실동·삼성동·대치동·청담동에 적용
-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 안전진단 통과된 재건축 아파트 14곳은 제외
- 재건축 아파트 제외…투기적 수요 유발 가능성 때문

Q.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부동산 시장 영향은?
- 2년간 거주 불필요, 일반 아파트 중심 거래량↑
- 기존과 달리 전세 포함 매매하는 '갭투자' 가능
- 수요 기반 늘어나며 부동산 거래도 증가 예상
-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기대감, 집값에 선반영
- 허가구역 해제에도 집값 큰 상승 기대 어려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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