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눈치 볼 순 없다'…수도권 지하철·KTX 요금 오른다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2.13 06:29
수정2025.02.13 07:37

14년째 유지 중인 KTX 요금이 올해 하반기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도공사가 KTX 운임이 느는 것을 전제로 올해 운송 수익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올려 잡은 가운데, 요금 인상을 위한 내부 검토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권 지하철 요금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150원 올린데 이어, 이르면 다음달 150원을 추가 인상할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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