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 출범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2.12 17:05
수정2025.02.12 17:07
[발행회사 주주총회 지원반 출범.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정기주주총회가 몰리는 시기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지원반은 팀장급 반장 1명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4일까지 약 8주 동안 활동합니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과 관련한 문의에 답하고 전자 투표시스템 이용을 독려하며 주주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지원반이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과 의결권정족수 확보를 돕고 개인 주주 및 기관투자자의 권리행사율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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