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 2년 새 최고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2.11 06:44
수정2025.02.11 06:44
서울 전셋값이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월세 거래 비중이, 최근 2년 사이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는 지난해 4분기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 비중이 44.0%로, 지난해 3분기보다 3.3% 포인트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세 비중은 56%로, 최근 2년 사이 가장 낮았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9.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10."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어차피 백수"…이런 청년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