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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정상회의 개막…미중 경쟁 속 'AI 통제·개발' 모색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2.11 06:28
수정2025.02.11 06:39

[프랑스 파리 인공지능(AI) 정상회의 로고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인공지능의 효과적인 사용과 규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인공지능 정상회의'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장궈칭 중국 부총리 등 각국 리더들과 기업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전문가들은 미중 AI 패권 대결이 격화하는 가운데 열리는 회의에서 구체적이고 구속력 있는 합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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