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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철강 관세폭탄·비트코인 vs. 금값·딥시크 '증류'·올트먼의 법칙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2.11 05:50
수정2025.02.11 07:07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철강 관세폭탄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관세 25%를 예고하면서 국내 철강업계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장 어떻게 보십니까?
- '관세폭격기'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예고…파장은
- 철강부터 '보편관세' 시작되나…한국, 첫 직접 사정권
- 한국의 최대 철강 수출국 美…中 공세 K-철강 이중고
- 백악관 수석 고문 "트럼프의 최우선 과제 철강 관세"
- 트럼프 1기 때도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관세 부과
- 당시 韓 관세 면제 대신 수출 물량 263만 톤으로 제한
- 韓 철강 '무관세 쿼터' 폐지 땐 6조 시장 '직격탄'
- 한국 관세 0→25% 때 경쟁국은 25→50% 가능성
- 韓 철강 대미 수출 비중 13% 수준…점유율 하락 우려
- 美서 제품 생산하는 삼성전자·현대차 "원가 오를 것"
- 최상목 권한대행,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대책 논의
- 관세 밀려난 한국산 철강 빈자리, 일본이 차지할 수도

◇ 비트코인 vs. 금값

미중 관세전쟁이 대체자산으로 확전 되는 양상입니다. 달러 패권주의에 맞서 금 매입에 집중하는 중국과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키우는 미국의 대결,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 美 '비트코인' vs. 中 '금'…쩐의 전쟁, 승자는?
- 미중 관세 전쟁, '대체 자산' 비트코인·금으로 확전
- 달러·금 가격 반비례…중국, 美 국채 팔고 금 매입
- 중국의 금 보유량 2022년 1948톤→현재 2279톤
- 中, 금 사재기 나선 배경은 달러 패권 흔들기 위한 것
- "금보유고 늘리는 목적, 달러 의존도 낮추려는 의도"
- 달러 패권에 대한 도전, 트럼프 "용납할 수 없다"
- 트럼프, 달러 패권 도전장에 징벌적 관세…비트코인 비축
- 비트코인, 영속성·희소성·채굴의 어려움 등 금과 유사
- 트럼프 2기, 대통령 산하 가상자산 전담 실무그룹 출범

◇ 딥시크 '증류'

저비용 고성능의 딥시크가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딥시크가 증류 기술을 적용해 구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요? 
-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중국 딥시크, 과장됐다"
- 허사비스 "딥시크, 서구 AI 모델서 증류했을 가능성"
- 허사비스, 현재 알파벳 구글에서 AI 부문 담당
-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 딥시크 등장…전 세계 '충격'
- "딥시크 총비용 중 최종 훈련 라운드 비용만 보고한 듯"
- 美 대학 연구진 "50달러로 오픈 AI 버금 AI 개발"
- 딥시크가 이용한 '증류' 방식으로 's1' 모델 개발

◇ 올트먼의 법칙

"AI 모델의 투자금 대비 성능이 12개월마다 10배씩 증가하고 있다" 올트먼의 주장인데요. 반도체업계에서 쓰이는 무어의 법칙을 능가하는데요?
- 샘 올트먼 "사람 버금가는 AI 10년 내 나온다"
- 범용 인공지능 'AGI' 초기 모델 윤곽 잡히기 시작
- AGI, 인간과 같이 스스로 추롬하고 판단하는 AI
- 올트먼의 법칙…"AI 성능 12개월마다 10배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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