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사업단,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최대 6억원 지원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2.10 10:39
수정2025.02.10 10:40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전경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제공=연합뉴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사업단)은 10일 혁신적인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AI사업단은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중 빅데이터 AI 분야 참여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해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입니다.
대상은 창업 10년 이내의 빅데이터 AI 분야 스타트업으로,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상 창업기업이어야 합니다.
사업단은 총 18개 기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6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보유 기술 고도화, 데이터 품질 검증 서비스 지원,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시장 확대를 위한 실증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AI 기반 시험 분석과 데이터 품질 검증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규제 대응을 위한 인증 인허가 컨설팅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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