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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글러 美 연준인사 "美노동시장 건강…트럼프 정책, 상당한 불확실성"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2.10 06:21
수정2025.02.10 07:03


아드리아나 쿠글러 미 연준 이사가 미국의 1월 고용지표와 관련해 "약화하지도, 과열의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3천명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전달의 4.1%에서 4%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쿠글러 이사는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해선 "경제에 미칠 영향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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