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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돼야 종일 영하권 벗어난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2.07 17:36
수정2025.02.07 17:37


이번 주말 한파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월요일 낮쯤 영하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5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사이일 전망입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3도와 영하 3도, 인천 영하 12도와 영하 3도, 대전은 영하 11도와 영하 1도, 광주 영하 7도와 0도, 대구 영하 10도와 영상 1도, 울산 영하 9도와 영상 2도, 부산 영하 8도와 영상 3도입니다. 

일요일인 9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에서 영상 3도 사이, 낮 최고기온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에 분포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지는 칼바람 탓에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은 8일 오전 체감온도가 영하 19도, 인천은 영하 2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도 추위가 완전히 풀리진 않겠지만 한낮에도 영하인 상황에선 벗어나겠습니다. 

월요일인 10일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사이, 낮 기온은 0도에서 영상 7도 사이겠고 11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에서 영하 2도 사이, 낮 기온이 영상 4∼10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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