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스코다파워, 체코 증시 상장…1천500억 조달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2.07 15:00
수정2025.02.07 15:26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증권시장에 상장해 현지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박상현 /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 이번 IPO를 통해 체코, 유럽, 그리고 세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두산 스코다가 유럽 발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자금 조달 규모는 1천500억 원 수준으로 두산스코다파워 생산설비 개선과 R&D 등 성장 동력 확보에 쓰일 예정입니다.
[박상현 /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 이번 IPO를 통해 체코, 유럽, 그리고 세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두산 스코다가 유럽 발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자금 조달 규모는 1천500억 원 수준으로 두산스코다파워 생산설비 개선과 R&D 등 성장 동력 확보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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