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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 차은우, 신한은행 새 광고모델 됐다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2.07 11:22
수정2025.02.07 11:27

[사진=신한은행]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신한은행의 새 광고모델이 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7일) 차은우를 새로운 브랜드 광고모델로 공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광고모델을 소개합니다'란 내용의 영상과 한 인물의 실루엣을 올린 바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모든 세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차은우와 함께 성장과 혁신의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11일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에 맞춰 차은우의 트렌디한 매력을 담은 영상광고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은우는 SOL 모임통장 영상광고를 통해 '잘 모이기 위해 잘생긴 모임통장' 콘셉트에 맞춰 가족·댕집사·테니스·와인모임에 참여하는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번 영상광고는 TV, 유튜브, OTT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상광고를 시작으로 차은우와 함께 고객 관점에서 금융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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