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물량 초과…삼성전자, 갤럭시S25 사전예약 개통기간 연장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2.07 09:39
수정2025.02.07 09:44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개통 기간을 이달 12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사전예약 수량이 준비된 물량을 초과하면서 일부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준비된 물량의 사전 판매가 완료된 데 따른 조처입니다.
오늘(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어제(6일) 공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부 매장별 재고 소진 등의 사정으로 인해 원하는 모델로 개통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라면서 "통신사폰의 경우 기존 7일에서 12일로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사전 판매 기간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다인 130만대의 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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