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센트 美재무 "강달러 정책 온전히 유지"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2.07 08:18
수정2025.02.07 08:18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강달러 정책은 트럼프 대통령 하에서도 온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우리는 달러가 강세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며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은 다른 국가들이 자국 통화를 약화시켜 무역을 조작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우리는 강한 달러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최고의 정책들을 시행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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