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센트 美재무 "강달러 정책 온전히 유지"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2.07 08:18
수정2025.02.07 08:18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강달러 정책은 트럼프 대통령 하에서도 온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우리는 달러가 강세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며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은 다른 국가들이 자국 통화를 약화시켜 무역을 조작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우리는 강한 달러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최고의 정책들을 시행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2."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8.[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9.'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
- 10.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