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꽁꽁 얼어붙은 서울 아파트 거래, 분위기는?
SBS Biz 신현상
입력2025.02.07 07:46
수정2025.02.07 09:54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요즘 급격히 내려간 온도와 함께 부동산 시장도 좀처럼 온기가 들지 않고 있는데요. 1월은 거래 비수기기도 하지만 예년에 비해서도 집을 사겠다고 나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수요자들은 집값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요즘 집값 움직임과 함께 부동산 시장 상황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자리했습니다.
Q. 부동산 시장 분위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는 소식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 생각보다 더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 꽁꽁 얼어붙은 서울 아파트 거래, 분위기는?
-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감'…시장 침체 현상 뚜렷
- 대출 규제 강화에 탄핵 정국까지…불확실성 확대
- 경기 침체와 금리 인하 지연…실수요 매수 관망세
-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461건…전년비 약 30%↓
- 지난해 7월 9천 건 넘으며 '피크'…이후 감소세 뚜렷
- 관망세에 쌓인 매물…서울 아파트 매물 8만 1124건
- 시중은행 대출 억제 이후 작년 8월부터 8만 건 돌파
- 거래 실종에 집값 상승 '제동'…4개월 새 1억 이상 '뚝'
- 매매 시장 침체 속 아파트 전세가율 상승세 지속
- 1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 68.0%…서울 54.1%
- 서울 아파트값 5주만 상승 전환…전국 하락폭 축소
-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전주 - 0.05%→- 0.04%
- 송파 0.13%, 서초 0.06% 등 상승…노원 - 0.03%
- 178개 시군구 중 전주 대비 상승 지역 37개→49개
- 부동산원 "지역별 혼재 양상…전반적 관망세 지속"
Q. 강남권은 분위기가 또 다릅니다. 거래 자체는 줄었을지 몰라도 집값은 그동안 꾸준히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초구는 곧 평균 평당 가격이 1억 원이 넘을 것 같아요. 사실 일부 단지는 이미 1억 원을 넘어서면서 서울 내에서도 집값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 거래 위축 '남의 얘기'…강남권 나 홀로 고공행진?
- 서울 아파트 거래 위축 속 강남권 아파트 나 홀로 상승
- 서울 서초·강남 아파트 단지 평균 3.3㎡ 1억 원 육박
- 강남권 일부 단지, 신고가 경신…정비사업 기대감 확대
- 서울 아파트값 연속 보합 유지…강남권 일부 다른 행보
- 압구정 현대 5차 지난해 12월 48억 거래…'신고가' 경신
- 서초구, 지난 10년간 209% 급등…3.3㎡당 9285만 원
- 지난해 강남 3구 평균 3.3㎡당 가격 8251만 원 기록
- 대출 규제 영향 없는 '자금'…'똘똘한 한 채' 갈아타기
- 전문가 "전반 거래 줄었지만 '똘똘한 한 채' 선호 여전"
- 서울 강남권 대형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최대 상승
- 다주택자들, 세금 부담 지속…강남권 대형 수요 급증
Q. 서울 토지거래허가제가 5년 만에 해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강남권이 또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잠·삼·대·청, 잠실, 삼성, 대치, 청담은 집주인들이 이미 매물을 거둬들이는 분위기라고요?
- 실효성 논란에도 버티던 토허제, 드디어 해제될까?
- 서울 토지거래허가제, 5년만 해제 가능성에 설왕설래
- 강남구 대치·성동, 송파구 잠실 일대 집값 관심 집중
- 오세훈, 최근 "토허제 해제 적극 검토…조만간 발표"
- 토허제, 매매 시 허가 필수…부동산 투기 방지 도입
- 토허제 지정 구역 '갭투자' 불가…2년 실거주 등 규제
- 강남권, 6월 22일까지 규제 적용…해제 유무 관심
- 비강남권, 재건축 단지 목동·성수동 등 토허제 지정
- 토허제 지역 주민들 "가격 폭등 제어 효과 없어" 주장
- 주택 매매거래량, 서울 전체 아파트 거래량 추이 비슷
- 토허제 실효성 꾸준히 논란…'재산권 침해' 반발도
- 전셋값은 급등…잠실 2019년 8.42%→2020년 30.97%
- 전체 아닌 부분 해제 가능성…"재건축 등 먼 곳부터"
- 토허제 해제 시 집값 일시 급등 우려…"일부 남길 수도"
Q.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에서 월세 수요가 대폭 늘어났었는데요. 최근 이런 현상이 서울 아파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가 워낙 높다 보니까 전세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요?
- 서울도 전세 대신 월세…'월세 전성시대' 현상은?
- 서울 아파트 임대 시장 월세 수요 증가…1년 새 8%↑
- 1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 120.9…1년 전비 7.9%↑
- 아파트도 월세가 대세…마포·강북 이미 '전월세 역전'
- 지난해 3월부터 월세 11개월째 상승…전세는 6.2%↑
- 지난해 서울 월세 비중 44.5%…월별 추세적 상승
- 임대인, 경기 불안 속 안정적 '월세' 수익 확보 가능
- 세입자, 대출 규제 강화 등에 보증금 확보 어려워져
- 전세가율 오르며 보증금 리스크↑…고금리도 부담
- 전문가 "올 아파트 외 연립 등 전반 월세 상승할 듯"
- 임대 다주택자들. 월세 전환으로 보유세 전가 수요도
Q. 주택 공급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주택 공급이 줄어들 거라는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공급 물량을 살펴보면 공공 물량이 전년도 보다 대폭 늘었지만 민간 부문은 오히려 줄면서 겨우 공급을 떠받친 것으로 나타났어요?
- 올해 공급 감소 우려…한숨 쉬는 민간 건설사?
- 지난해 공공이 떠받친 주택공급…민간부문 인허가 15%↓
- 작년 주택 인허가, 전년과 비슷…공공 인허가 66% 증가
- 지난해 주택 인허가 42만 8천244 가구…전년비 0.1%↓
- 민간부문 인허가 물량 29만 9천197가구…14.7% 감소
- 착공 26%·준공 3%↑…수도권·아파트↑, 지방·비아파트↓
- 체력 약해진 민간 건설사…올해도 공공 주도 공급 예상
- 정부, 올 공공주택 25만 2천 가구 공급 '역대 최대' 규모
- 아파트 인허가, 전년보다 3.5% 증가…비아파트 27%↓
- 지난해 연간 분양 23만 1천48 가구…전년비 20.1% 증가
-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 전년비 15.8%↑…월간별 감소세
Q. 올해도 공공이 공급을 이끌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가 올해 공공주택을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천 가구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이 3기 신도신데요.
3기 신도시 본청약이 줄줄이 시작되죠?
- 3기 신도시 본격 본청약 시작…공급 단비될까?
- 이달 중순부터 고양 창릉부터 줄줄이 본청약 시작
- 다음 달 이후 하남 교산·부천 대장 등 본청약 대기
- 사전청약에 상당수 '주인' 있어…"관심도 떨어질 듯"
- 기존 대비 서울 접근성↑…분상제로 경쟁력 유력 예상
- 일부 청약 경쟁 '치열' 전망…올해 공급 감소도 영향
- 올해 민간 분양 대폭 감소 가능성…'단비' 역할 기대
- 올 연말까지 3기 신도시 분양물량 8000 가구 예정
- 사전청약 제외 '일반분양'…고양 창릉 391 가구 분양
- 분양가, 사전예약 당시보다 높아질 듯…"주변대비 저렴"
- 과천 주암 등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1.3만여 가구 대기
Q. 민간도 아예 멈춰 있는 건 아닙니다. 최근 재건축 시장도 분위기가 뜨거운데요.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죠. 은마아파트가 재건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요. 이번에 될까요?
- 건설사, 재건축 시장 '사활'…'은마'도 달릴까?
- 조합 총회서 정비계획 변경안 통과⋯구청에 곧 신청
- 은마 49층 재건축 소식에 호가 상승…30억 매물도
- 1979년 대치동 은마아파트 건설…올해 준공 47년째
- 1996년 재건축추진위 발족…2010년 안전진단 통과
- 2013년, 13년만 정비구역 지정…사업시행인가 준비
- 종 상향 포기, '뉴:홈 제도'로 용적률 350%로 상승
- 층수·가구 수 증가…일부, 뉴:홈 공공분양으로 공급
- 조합원 84%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 동의
- 건축·교통·환경·교육 등 통합심의 통해 사업속도↑
- 토허제 해제 기대감까지 작용…"최근 가격 오름세"
- 전문가들 "매매 문의는 아직…하락 조정 지켜봐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급격히 내려간 온도와 함께 부동산 시장도 좀처럼 온기가 들지 않고 있는데요. 1월은 거래 비수기기도 하지만 예년에 비해서도 집을 사겠다고 나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수요자들은 집값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요즘 집값 움직임과 함께 부동산 시장 상황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자리했습니다.
Q. 부동산 시장 분위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는 소식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 생각보다 더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 꽁꽁 얼어붙은 서울 아파트 거래, 분위기는?
-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감'…시장 침체 현상 뚜렷
- 대출 규제 강화에 탄핵 정국까지…불확실성 확대
- 경기 침체와 금리 인하 지연…실수요 매수 관망세
-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461건…전년비 약 30%↓
- 지난해 7월 9천 건 넘으며 '피크'…이후 감소세 뚜렷
- 관망세에 쌓인 매물…서울 아파트 매물 8만 1124건
- 시중은행 대출 억제 이후 작년 8월부터 8만 건 돌파
- 거래 실종에 집값 상승 '제동'…4개월 새 1억 이상 '뚝'
- 매매 시장 침체 속 아파트 전세가율 상승세 지속
- 1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 68.0%…서울 54.1%
- 서울 아파트값 5주만 상승 전환…전국 하락폭 축소
-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전주 - 0.05%→- 0.04%
- 송파 0.13%, 서초 0.06% 등 상승…노원 - 0.03%
- 178개 시군구 중 전주 대비 상승 지역 37개→49개
- 부동산원 "지역별 혼재 양상…전반적 관망세 지속"
Q. 강남권은 분위기가 또 다릅니다. 거래 자체는 줄었을지 몰라도 집값은 그동안 꾸준히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초구는 곧 평균 평당 가격이 1억 원이 넘을 것 같아요. 사실 일부 단지는 이미 1억 원을 넘어서면서 서울 내에서도 집값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 거래 위축 '남의 얘기'…강남권 나 홀로 고공행진?
- 서울 아파트 거래 위축 속 강남권 아파트 나 홀로 상승
- 서울 서초·강남 아파트 단지 평균 3.3㎡ 1억 원 육박
- 강남권 일부 단지, 신고가 경신…정비사업 기대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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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강남 3구 평균 3.3㎡당 가격 8251만 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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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권 대형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최대 상승
- 다주택자들, 세금 부담 지속…강남권 대형 수요 급증
Q. 서울 토지거래허가제가 5년 만에 해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강남권이 또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잠·삼·대·청, 잠실, 삼성, 대치, 청담은 집주인들이 이미 매물을 거둬들이는 분위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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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아닌 부분 해제 가능성…"재건축 등 먼 곳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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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에서 월세 수요가 대폭 늘어났었는데요. 최근 이런 현상이 서울 아파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가 워낙 높다 보니까 전세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요?
- 서울도 전세 대신 월세…'월세 전성시대'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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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도 월세가 대세…마포·강북 이미 '전월세 역전'
- 지난해 3월부터 월세 11개월째 상승…전세는 6.2%↑
- 지난해 서울 월세 비중 44.5%…월별 추세적 상승
- 임대인, 경기 불안 속 안정적 '월세' 수익 확보 가능
- 세입자, 대출 규제 강화 등에 보증금 확보 어려워져
- 전세가율 오르며 보증금 리스크↑…고금리도 부담
- 전문가 "올 아파트 외 연립 등 전반 월세 상승할 듯"
- 임대 다주택자들. 월세 전환으로 보유세 전가 수요도
Q. 주택 공급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주택 공급이 줄어들 거라는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공급 물량을 살펴보면 공공 물량이 전년도 보다 대폭 늘었지만 민간 부문은 오히려 줄면서 겨우 공급을 떠받친 것으로 나타났어요?
- 올해 공급 감소 우려…한숨 쉬는 민간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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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올 공공주택 25만 2천 가구 공급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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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연간 분양 23만 1천48 가구…전년비 20.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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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도 공공이 공급을 이끌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가 올해 공공주택을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천 가구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이 3기 신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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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사전예약 당시보다 높아질 듯…"주변대비 저렴"
- 과천 주암 등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1.3만여 가구 대기
Q. 민간도 아예 멈춰 있는 건 아닙니다. 최근 재건축 시장도 분위기가 뜨거운데요.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죠. 은마아파트가 재건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요. 이번에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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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대치동 은마아파트 건설…올해 준공 47년째
- 1996년 재건축추진위 발족…2010년 안전진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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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수·가구 수 증가…일부, 뉴:홈 공공분양으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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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허제 해제 기대감까지 작용…"최근 가격 오름세"
- 전문가들 "매매 문의는 아직…하락 조정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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