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기준금리 0.25%p 인하…"더 낮출 수 있을 것"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2.07 05:48
수정2025.02.07 06:19
[앵커]
영국 중앙은행이 석 달 만에 기준금리를 또 내리면서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당초 내다봤던 수준의 절반으로 낮춰 잡았는데요.
이한나 기자, 영국 기준금리, 얼마로 낮아졌나요?
[기자]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현지시간 6일, 기준금리를 연 4.75%에서 4.5%로 0.25% 포인트 내렸습니다.
지난해 11월 0.25% 포인트 낮춘 이후 3개월 만인데요.
이번 금리 인하로 기준금리는 2023년 6월 이후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됐습니다.
잉글랜드은행은 당초 1.5%로 잡았던 영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절반 수준인 0.75%로 확 내려 잡으면서 경기 침체를 우려했는데요.
물가상승률은 올해 말 3.7%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가정용 에너지 요금 등 일시적인 비용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앵커]
여기서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이죠?
[기자]
앤드류 베일리 총재가 통화정책회의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인플레이션을 누르다가 디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을 막으려는 디스인플레이션, 즉 통화량과 물가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과정 속에서 금리를 더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잉글랜드은행 가이던스에서는 "영국 경제와 세계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추가 금리 인하에는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 베일리 총재는 "미국이 부과할 잠재적 관세 영향을 영국도 피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영국 중앙은행이 석 달 만에 기준금리를 또 내리면서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당초 내다봤던 수준의 절반으로 낮춰 잡았는데요.
이한나 기자, 영국 기준금리, 얼마로 낮아졌나요?
[기자]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현지시간 6일, 기준금리를 연 4.75%에서 4.5%로 0.25% 포인트 내렸습니다.
지난해 11월 0.25% 포인트 낮춘 이후 3개월 만인데요.
이번 금리 인하로 기준금리는 2023년 6월 이후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됐습니다.
잉글랜드은행은 당초 1.5%로 잡았던 영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절반 수준인 0.75%로 확 내려 잡으면서 경기 침체를 우려했는데요.
물가상승률은 올해 말 3.7%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가정용 에너지 요금 등 일시적인 비용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앵커]
여기서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이죠?
[기자]
앤드류 베일리 총재가 통화정책회의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인플레이션을 누르다가 디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을 막으려는 디스인플레이션, 즉 통화량과 물가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과정 속에서 금리를 더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잉글랜드은행 가이던스에서는 "영국 경제와 세계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추가 금리 인하에는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 베일리 총재는 "미국이 부과할 잠재적 관세 영향을 영국도 피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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