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4세 이선호 승계 키 올리브영...상장보다 합병?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2.06 16:34
수정2025.02.06 18:17
CJ 올리브영, CJ그룹 내 이만한 효자 없습니다.
작년 매출 4조 찍었고, 돈도 역대 최대로 벌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대 뷰티 시장 미국에도 도전장 냈죠.
본사로 쓰고 있는 8천억짜리 KDB생명타워, 인수 후보로 이름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CJ 올리브영 이렇게 잘 나가다 보니, 승계와 관련해 이 회사 어떤 역할할지 세간 관심사입니다.
이 회사 이선호 실장, 이경후 실장, 4세 지분 많습니다.
상장 통해 승계 자금 마련한다는 게 유력한 시나리오였는데, 최근 들어, 굳이 비난받아가면서 상장할 필요 있냐, CJ와 합병시켜, 100% 자회사로 두는 게 더 낫다는 말 나옵니다.
(주)CJ 일반주주도 알짜 계열사 자회사로 두는데 반대할 가능성 적습니다.
CJ올리브영 가치 커지면서, 승계 전략의 미세 조정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작년 매출 4조 찍었고, 돈도 역대 최대로 벌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대 뷰티 시장 미국에도 도전장 냈죠.
본사로 쓰고 있는 8천억짜리 KDB생명타워, 인수 후보로 이름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CJ 올리브영 이렇게 잘 나가다 보니, 승계와 관련해 이 회사 어떤 역할할지 세간 관심사입니다.
이 회사 이선호 실장, 이경후 실장, 4세 지분 많습니다.
상장 통해 승계 자금 마련한다는 게 유력한 시나리오였는데, 최근 들어, 굳이 비난받아가면서 상장할 필요 있냐, CJ와 합병시켜, 100% 자회사로 두는 게 더 낫다는 말 나옵니다.
(주)CJ 일반주주도 알짜 계열사 자회사로 두는데 반대할 가능성 적습니다.
CJ올리브영 가치 커지면서, 승계 전략의 미세 조정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8.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9.'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10."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